오늘은 대구경북가볼만한곳으로 다부동 전적 기념관(칠곡)을

여행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몇일전에 아이와 함께 집근처 다부동을 다녀왔는데요.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드디어 날씨도 좋고 한국전쟁의 가장 치열했던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고자 다부동 전적 기념관(칠곡)을 방문했습니다.

이런곳이 있는지 몰랐죠? ^^;;

대구경북가볼만한곳 찾아보면 다른곳도 많이 있습니다.

대구경북가볼만한곳 칠곡 다부동 전적 기념관 주차장에 들어서니

이렇게 탱크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실제 한국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탱크들 이라고 합니다.

주차장 뒤쪽으로 편의점과, 전쟁기념관 관리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화장실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승용차 주차장이고 대형차량 버스 주차장은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에서 조성했다고하니 참 우리나라 역사 한국전쟁 625를 기억하는데

참 좋은 교육장소인것 같습니다.

위로 보면 이렇게 계단이 많이 있는데 저는 아이와 함께

이 계단을 올라가 봤습니다.

주차장 위쪽으로 625한국전쟁당시 가장 치열했던

다부동전투 다부동 전적 기념관(칠곡)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 이제 여름이라 날씨가 덥죠?

계단을 오르기전 바로 옆에 이렇게 식수대가 있습니다.

시원한 물한잔 마시고 올라가서 관람하시면 좋습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이렇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체 관람, 가족 단위 관람을 가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

맛있는 음식을 쌓아서 대구/경북 근교 여행으로 좋습니다.

비행기/탱크/ 다양한 전쟁 관련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 한국전쟁 자세한 기록이 있는

다부동 전적 기념관(칠곡) 모습입니다.

다부동전투 전쟁기념관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 다부동전투에 대한 기록들이

하나씩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역사교육을 위해서 대구경북가볼만한곳으로

다부IC에서 5분거리니 한번쯤은 역사 교육을 위해

방문해보셔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남북 군사력이 어땠을까?

군사력의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몇일사이에 남한이 낙동강 방어선까지 후퇴를 했겠죠?

하지만 인천상륙작전, UN군 투입으로 반전의 기회가 마련 됩니다.

바로 최후의 방어선 낙동강 다부동 전투에서 말입니다.

칠곡 다부동 전적 기념관 보고 밖으로 나왔더니

구국경찰충혼비가 세워져 있었는데요.

625 한국전쟁 당시 전국의 경찰들을 총집합하여 낙동강 전투에서

마지막 방어선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고 합니다. ㅜ.ㅜ

정말 민주주의가 이땅에 뿌리내리기까지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도 정말 나라를 사랑하고 애국심을 가져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까지 대구경북가볼만한곳으로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

다부동 전적 기념관(칠곡) 여행으로 잠깐 살펴봤습니다.

가족, 아이와 함께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대구경북가볼만한곳으로 다부IC인근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여행 방문해 보셔도 역사교육 현장으로 참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