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오늘은 육아정보상식 시간을 준비해 봤습니다.

여자가 임신을 하게되면 몸에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요.

임신 6개월이 경과하면 태아 몸무게, 증상등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는지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24주(임신 6개월)정도가 임신 중기에 들어서게되면

태아(아기)와 더 많은 교감을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태아 몸무게, 태아 크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임신 6개월 정도가 되면 태아 몸무게는 약 500 ~ 600그램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태아 크기는 25 ~ 30센티미터가 됩니다.

이때 태아 증상으로는 몸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또한 뼈들이 갖추어져서

태아의 골격을 x선등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엄마의 양수를 배속에서 먹고 뱉어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 태아 증상으로 태아의 머리카락이 짙어지며, 눈썹도 자라납니다.


이런 태아 크기, 몸무게가 성장할때

엄마에게어떤 증상이 일어날까?

 

엄마는 임신 6개월되었을때 이전보다 태동을 더욱 강하게 느낍니다.

(저도 태동을 쎄질수록 태동이 정말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엄마는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이있는데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허리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엄마의 체중은

아기(태아)임신전보다 5-6키로그램 정도 증가하게 됩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사항들이 있는데

특히 임신 6개월때는 초음파검사, 염분을 적게 섭취한다. ,

편안하고 낮을 신발을 신는다, 체중이 한달에 2키로그램 이상

늘지않도록 식사량을 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정도 생활수칙만 지키시면 크게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오늘은 임신 6개월 태아 몸무게, 증상, 크기등 육아정보에 대해서

간단히 몇가지 정리해 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하나씩 다시 읽어보시고 잘 숙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